
로봇 공공 첫 구매, 현장 데이터 선순환 필요
게시2026년 10월 20일 01: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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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연구실 성능시험만으로는 현장의 변수를 극복하기 어려워 실제 사용과 개선의 반복이 필요하다고 2026년 10월 19일 칼럼은 지적했다. 시제품은 개발되어도 검증된 실적이 없어 구매에서 배제되고, 현장 데이터 부족으로 성능 개선도 막히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시는 '첫 시험·첫 사용' 정책으로 11개 분야 134개 현장에서 혁신 로봇의 초기 적용을 지원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는 구매비용의 20~30%를 지원하고 임차료와 휴머노이드 로봇 보험료 일부를 보조해 수요기관의 비용과 위험을 나눴다.
정부가 첫 구매자가 되더라도 명확한 안전기준과 중단기준, 투명한 평가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성과가 확인된 제품은 후속 구매와 민간시장 확산으로 이어져야 하며, 효과가 부족한 사업은 개선하거나 중단해야 한다고 칼럼은 밝혔다.

[기고] 정부가 첫 로봇 구매자가 돼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