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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 갑상선암 투병 경험 공개

게시2025년 12월 27일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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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과거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공개했다.

박정수는 39세 무렵 방송 복귀 중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증상을 경험했고, 검사 결과 폐경 직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진행했으며, 투병 당시 면역력 저하로 간염, 황달, 대상포진까지 감염됐다고 설명했다.

박정수는 이후 개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갑상선암은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 국내 전체 암 발생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성에서 남성보다 5~20배 더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말 하는 박정수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박정수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9.14 ryousanta@yna.co.kr (끝) /사진=연합 지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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