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간선거 후 이스라엘 지지 급락
게시2026년 11월 5일 1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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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면서 미국 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급격히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11월 4일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 결과를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악화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란 전쟁과 이스라엘 지원 비판이 주요 쟁점이 된 가운데 압둘 엘사예드 등 민주당 후보들이 경합지에서 잇따라 승리했다.
우디 소머 텔아비브대 교수는 차기 의회가 역사상 이스라엘에 가장 적대적인 의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선 직전 매년 지원해 온 40억 달러 규모 군사 원조를 올해 말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총리직 유지 가능성이 급격히 희박해졌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11월 5일까지 11개 정당과 면담해 총리 지명을 논의하며, 가디 아이젠코트 대표가 네타냐후 총리를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네타냐후 총리는 아랍계 정당에 의존하지 않는 국민연합정부만이 안보 위협에 맞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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