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조사비 강요 논란, 친구 시어머니상 부조 거절로 갈등
게시2026년 5월 5일 14: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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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 A씨가 친구 B씨의 시어머니상 조의금을 내지 않자, B씨가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며 논란이 일었다. A씨는 그동안 B씨의 결혼식 축의금 20만 원과 자녀 돌잔치 선물 각 10만 원씩을 챙겨왔으나, 자신의 할머니 장례 때는 부고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B씨는 단체 대화방에서 "조문도, 부조도 없어 서운하다"며 "시부모도 부모다"라고 지적했으나, 누리꾼들은 친구의 시부모상은 남편과 직접적인 친분이 없는 한 챙기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반박했다. 또한 "진정으로 고인을 애도하는 유족이라면 조의금 문제로 타인에게 험한 소리를 할 수 없다"며 B씨의 태도를 비판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경조사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부조를 강요하는 문화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조사 문화의 변화와 세대 간 인식 차이를 드러내는 사례로 평가된다.

"미혼이라 모르지? 시부모도 부모야"…조의금 강요한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