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7억 돌파
수정2026년 7월 28일 01:32
게시2026년 7월 28일 00: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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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섰다. 6개월 전보다 3510만원 상승해 월평균 585만원씩 오른 셈이다. 중저가 아파트 전세 상승이 특히 두드러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실거주 의무 강화,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켰다. 대출 제한으로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월세 전환이나 수도권 이주를 택하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 활용과 입주 물량 감소로 당분간 상승세 지속이 예상된다.
정부는 보유세 강화 중심 세제 개편안을 준비 중이지만 전월세 안정 대책은 미흡하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다주택자 퇴로 검토를 언급했으나, 세 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될 경우 전월세난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사설]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7억"…서민 주거고통 완화에 집중해야
[사설] 서울 아파트 전세 7억 시대…극심한 전월세난 대책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