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합법화 이끈 김귀식 전 위원장 별세
수정2026년 1월 1일 19:47
게시2026년 1월 1일 18: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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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를 이끈 김귀식 전 전교조 제7대 위원장이 12월 31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전교조는 1월 1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전교조장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밝혔다.
고인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전교조 위원장을 맡아 교원노조법 제정을 이끌었다. 1999년 1월 교원노조법이 통과되면서 1989년 결성 이후 불법 단체로 규정돼 교사 1500여명이 해직되는 등 극심한 탄압을 받았던 전교조는 창립 10년 만에 합법 단체 지위를 얻게 됐다.
1934년 전북 장수 출생인 고인은 1958년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69년부터 서울 경복고, 혜화여고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월 4일 오전 7시 50분이다.

‘전교조 합법화’ 이끌어낸 김귀식 전 위원장 별세
전교조 합법화 이끈 김귀식 전 위원장 별세
전교조 합법화 이끈, 김귀식 전 전교조 위원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