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민관협력단 발족
게시2026년 3월 17일 12: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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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17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를 앞두고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민관협력단'을 발족했다. 강윤진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협력단은 역사학 교수, 유해 발굴 전문가, 유족 및 관련 단체 위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며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기관과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여한다.
협력단은 안중근 의사가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에 묻어달라"고 남긴 유언을 115년 만에 실행하기 위해 상·하반기 정기 회의와 수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일본 외교 협력과 남북 합의 등을 통해 유해 발굴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미완으로 남은 근대사의 혈맥을 잇는 국가적 과업으로 평가되며, 한일관계의 진정한 화해의 이정표가 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수하는 교육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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