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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건설업종 '비중확대' 의견...데이터센터·정책 수혜 기대

게시2026년 9월 16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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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데이터센터 실적 기여와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건설 업종에 '비중확대(유지)' 의견을 제시했다. 업종 최선호주로 현대건설, GS건설, 아세아시멘트를 추천했으며, 27~28년 연간 5000~8000억원의 데이터센터 매출 기여를 예상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를 건설사 실적 기반을 넓히는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평가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으로 신설된 '초광역 특별계정'과 '균형성장영향평가'에 따른 신용보강이 지방 중심 건설투자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진행·계획 중인 주요 프로젝트의 건설공사비는 총 280~390조원으로 추정되며, 연간 15~30조원 규모의 신규투자가 예상된다. 건설업종 전반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투자자 관심이 특정 기업에서 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텍사스 주에 건설 중인 오픈AI 데이터센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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