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란 소설가, 부사 '가만히'와 기도의 의미 성찰
게시2026년 8월 14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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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주란이 이문재 시인의 시 '오래된 기도'를 통해 부사 '가만히'의 세 가지 뜻을 분석하며 기도의 본질을 탐구했다.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기도하는 것'이라는 표현에서 부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단순히 눈을 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가다듬어 진정성 있게 감아야 함을 설명했다. 이주란은 살면서 누군가를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여러 번 했지만 '가만히' 감지 못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주란은 이문재 선생의 산문을 되새기며 거리를 가만히 걷고, 느림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들을 다시 펼쳐볼 것을 권유했다.

가만히 뜻 5가지임/의존명사->보조사로 수정/이주란의 ‘지금 이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