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9년 만에 수색구조훈련 재개
게시2026년 5월 31일 10: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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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6월 7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18년 초계기 갈등으로 중단된 지 약 9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한·일 관계 개선의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훈련 실시를 합의했다. 한국은 4900t급 상륙함 천자봉함을, 일본은 7250t급 이지스 구축함 콩고함과 해상작전헬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해 블랙이글스 급유 거절로 훈련이 무산된 바 있으나, 이번 재개를 통해 상호이해와 신뢰 증진에 기반한 안정적 교류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한·일 수색구조훈련 내달 7일 실시…‘초계기 갈등’ 중단 이후 9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