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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후 용호수의 고인 모욕 발언 논란

수정2025년 9월 8일 07:29

게시2025년 9월 7일 15:2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7일,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 46)의 사망 소식 이후 유튜버 용호수(본명 박찬우, 34)가 SNS에 고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올려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용호수는 '이혼 엉엉. 대도서관 아저씨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천 출신 고졸 BJ', '고졸이 우쭐대면 대부분 XX이다'라는 등의 비하 발언을 이어갔다.

용호수는 또한 '용찬우를 건드리면,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 속에 살거나 죽는다'는 극단적 표현과 함께 대도서관을 '자신을 싫어하고, 견제하고, 뒷담화하고, 기싸움을 걸 수밖에 없었던 성향의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대도서관의 사망을 '휘성처럼 가버렸네'라고 언급하며 가수 휘성을 연상시키는 발언도 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대도서관의 죽음이 휘성의 사례와 유사하다며 '자살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대도서관은 2025년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용호수, 대도서관.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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