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히든싱어8', 포맷 본질 유지하며 장수 예능의 저력 과시
게시2026년 4월 13일 07: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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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8'이 지난달 31일 첫 방송되며 2012년 파일럿부터 14년간 이어진 장수 예능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를 목소리만으로 구분하는 '블라인드 음악 추리' 포맷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무대 연출, 사운드 디자인, 참가자 스토리 강화 등 매 시즌마다 디테일을 변주해왔다.
시즌8에서는 라운드를 4개에서 5개로 늘리고, 원조 가수 섭외 폭을 확대하며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가수들을 출연시켰다. 신영광 PD는 "포맷과 모창이라는 본질에 충실하려고 하면 섭외의 문이 더욱 넓어진다"며 마이클 잭슨, 심수봉 등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가수들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최근 예능 트렌드가 자극적 요소 강화로 흘러가는 가운데, '히든싱어'는 음악과 실력, 진정성에 집중하며 과도한 설정이나 인위적 갈등을 지양하고 있다. 이러한 초심 회귀와 정교한 다듬기를 통해 장수 프로그램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고 있다.

'히든싱어', 시즌8의 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