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머드축제, 외국인·10대 소비 급증으로 복합 소비 공간으로 진화
게시2026년 7월 29일 1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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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신용카드 결제액이 10조원을 넘어섰으며, 보령머드축제에서도 외국인 소비가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외국인은 음식료와 기념품 구매에 집중하고 있으며, 10대 소비층은 전년 대비 50.8% 급증해 K팝 공연과 힙합 페스티벌 등 문화 콘텐츠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4050세대는 여전히 가족 단위 방문으로 식당 매출의 56%를 차지하며 축제 상권의 실질적 주역으로 남아있다. 의류·잡화 소비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머드축제의 특성상 축제장 인근에서 저렴한 옷을 구매하는 방문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령머드축제는 단순한 여름 이벤트를 넘어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복합 소비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나, 관광객을 더 오래 붙잡을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숙박·교통·관광 연계 상품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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