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헌법기념일 개헌 반대 집회 7만4000명 참가
게시2026년 5월 4일 21: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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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헌법기념일인 3일 전국 220곳에서 열린 개헌 반대 집회에 7만4404명이 참가했으며, 같은 날 개헌 찬성 집회는 1만여명에 그쳤다.
도쿄 고토구 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에서 열린 '헌법대집회'에는 약 5만명이 모였고, 참가자들은 '전쟁 반대' 'STOP 개헌·군확' 등의 손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도쿄신문은 최근 개헌 반대 집회에서 젊은층과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내년 개헌안 발의를 목표로 하며 선거구 합구 해소, 긴급사태 조항 신설, 헌법 9조 자위대 명기 등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다만 여론조사에서 헌법 9조 개정에는 80%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20곳서 “전쟁 개헌 반대” 메아리친 일본 헌법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