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학교, 스마트 멀티탭 3.5배 고가 구매 논란
게시2026년 10월 23일 14: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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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이 스마트 멀티탭을 제조사 판매가의 3.5배에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교 2곳과 교육지원청 1곳은 조달청을 통해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425개를 총 8415만원에 사들였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제조사 온라인몰 가격이 개당 5만7200원이었다며 구매 경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번에 100개가 넘는 멀티탭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납품 비리를 의심하고 있다.
이번 사안은 2026년 10월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처음 드러났다. 구매 결정 과정과 결재 절차, 납품업체와의 관계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5만원짜리 멀티탭 1개당 20만원에 425개 구매··전교조 전남지부 “의혹 조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