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린마오 베이징시 상무부시장 낙마
게시2026년 10월 23일 16: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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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정부의 2인자인 샤린마오 상무부시장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낙마했다. 2026년 10월 22일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그가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시진핑 국가주석은 전면적 종엄치당을 강조했다.
샤린마오는 올해 들어 낙마한 56번째 중앙관리 간부로 알려졌다. 1970년생인 그는 칭화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2023년 베이징시 상무부시장에 올랐으며, 마지막 공개 활동은 10월 14일 월마트 최고경영자와의 만남이었다. 시진핑 주석은 10월 22일 장정 승리 90주년 기념대회에서 엄격한 당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진핑 주석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5중전회에서 전면적 종엄치당 관련 결정 초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딩수판 대만 정치대학 명예교수는 내년 제21차 당대회를 앞두고 반부패 사정이 강화되고 중앙위원 인사 교체 폭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시진핑 주석의 4연임을 결정하는 당대회를 앞두고 고위 간부 반부패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5중전회 앞두고 ‘베이징시 2인자’ 낙마…시진핑 “엄격한 당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