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 한지 기반 X선 3차원 영상 복원 기술 개발
게시2026년 8월 25일 1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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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박동혁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전통 한지를 활용한 X선 3차원 영상 복원 기술을 개발했다. 단 3장의 X선 사진만으로 인체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CT처럼 수십~수백 장의 촬영이 필요 없다.
연구팀은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얇고 유연한 X선 검출 필름을 개발했으며, 납이 없는 친환경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을 셀룰로오스 섬유 위에서 성장시켰다. AI 기술과 결합해 서로 다른 각도의 X선 사진에서 뼈 등 원하는 부위를 자동으로 구분하고 3차원 모델로 재구성한다.
이번 기술은 방사선 노출량과 장비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응급 의료 현장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게재됐다.

인하대, 전통 한지로 X선 3차원 영상 복원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