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갈등으로 한국 경제 긴장 고조
게시2026년 3월 1일 16: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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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유가 급등에 따른 한국 경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1일 장외 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5.41달러까지 올랐으며,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유가가 100~14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은 중동에서 원유의 70.7%를 수입할 정도로 중동 의존도가 높아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는 유가 10% 상승 시 수출액이 0.39% 감소하고 수입액은 2.68% 증가하며, 기업 생산원가는 0.38%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유가 상승은 공업제품과 전기·가스·수도 등 국내 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1500~1540원까지 오를 수 있으며, 코스피 지수도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전면 무력 충돌로 격화되지 않는 한 부정적 충격은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시되고 있다.

미·이란 전쟁으로 유가 상승 우려···국내 물가·환율 출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