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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율 20%대 중반 박스권, 장동혁 지도부 리더십 부재 지적

게시2026년 8월 21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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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25%로 더불어민주당 41%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6·3 지방선거 이후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부동산 세제개편안 등 악재가 잇달았지만 대여 공세에 탄력이 붙지 않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강성 지지층 결집에만 집중하면서 부동산·주식 등 민생 현안에 대한 이슈 선점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간 장 대표 일정 분석 결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일정이 9회로 가장 많았고, 보완수사권 폐지와 부동산 정책 관련 일정은 각각 3회에 불과했다.

당권 강화에 골몰하면서 정점식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정책위의장이 2개월 넘게 공석인 상태다. 당내 투톱 갈등으로 의원들이 각개전투를 벌이면서 당의 정책 대응력이 약화되고 있다.

장동혁(오른쪽)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2년 차 실정 평가 대토론회 '벼랑 끝 서민·중산층, 흔들리는 대한민국'에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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