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집중단속
게시2026년 10월 13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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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2026년 10월 14일부터 서울·대구·광주·수원 등 주요 야구장 일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합동 암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26년 10월 13일 밝혔다. 포스트시즌 관람 수요를 노린 불법 암표 거래를 차단하고 관람 기회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2026년 8월 28일 시행된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상습적이거나 영업 목적으로 암표를 판매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범칙금 16만원 부과에 그쳤다. 경찰은 매표소 인근과 지하철역 출구 등에 사복 경찰관과 합동 순찰팀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으로 조직적인 암표 판매와 호객 행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KBO와 함께 암표 근절 캠페인을 이어가고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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