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F 운용사별 경영전략, 신용위험 평가 핵심
게시2026년 11월 5일 18: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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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인수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할 때 운용사별 경영전략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2026년 11월 5일 신용평가업계와 투자은행업계에서 나왔다. PEF 인수기업이라도 차입금과 배당을 늘리는지, 사업재편에 투자하는지에 따라 재무건전성이 달라질 수 있다.
MBK파트너스가 투자한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별도 기준 외부차입금을 모두 상환했지만 지배회사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에 1408억원을 배당했다. 칼라일그룹은 투썸플레이스 유상감자로 2년간 약 580억원을 주주에게 돌려주며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반면 글랜우드PE는 PI첨단소재 지분을 약 3년 9개월 만에 프랑스 아케마에 매각하는 카브아웃 전략을 펼쳤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PEF 보유 환경기업 6곳은 지난해 2338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도 715억원을 배당했다. 이들의 평균 이자부담률은 5.1%로 기타 기업의 3.2%보다 1.9%p 높았다. 업계는 PEF 인수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운용사별 차이가 재무구조와 신용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EF 보유기업 '운용사 경영전략'도 신용위험 변수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