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MMORPG들,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 지표 상승세
수정2025년 9월 12일 16:08
게시2025년 9월 10일 17: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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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등 주요 MMORPG들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지표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딘'은 월드 그래픽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가 7단계 상승해 10위권에 재진입했으며,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신규 확장팩 출시 후 PC방 순위가 40계단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으로 신규 클래스 '프로스트본' 추가, 개인 거래 기능 도입, 콘텐츠 난이도 조정 등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에 '파천의 탑' 던전 추가와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복귀 프로젝트를 2025년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그라비티도 'Ragnarok : Twilight'의 CBT를 동남아시아에서 실시 중이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탄탄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RPG 서비스 노하우가 풍부한 운영사의 안정적인 운영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각 게임사들은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MMORPG 시장에서 이용자 유지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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