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노메논 팬덤 축제, 특혜·상표권 논란 확산
게시2026년 10월 15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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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총책을 맡은 팬덤 축제 '패노메논'이 2027년 12월 서울에서 열린다. 정부와 4대 기획사가 손잡은 민관협력 모델로, 팬덤 시상식과 K컬처 박람회, 콘서트를 함께 여는 행사다.
정부가 150억원을 4대 메이저 기획사에 몰아준다는 특혜·관제 논란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내외 상표권을 JYP엔터테인먼트가 단독 출원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으며, 박진영 위원장은 비정상적 절차를 인정하고 권리를 문체부와 4대 기획사 합작 법인에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2027년 1회 행사의 경제효과를 1조원, 매출을 약 4900억원으로 예상했다. 다만 매년 우수 팬덤을 시상하는 방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K팝 산업에는 재능 있는 중소 기획사 지원 같은 토대 마련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성희의 문화참견] 패노메논, 여전히 남은 우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