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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벳츠,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앞두고 경계심 드러내

게시2026년 10월 10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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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벳츠는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를 앞두고 상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벳츠는 "작년과 완전히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며 지난해 4연승 스윕과 달리 올해는 다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벳츠는 브루어스가 100승을 거둔 팀으로 "모든 것을 다 잘한다"며 "스몰볼도 하고, 홈런도 치고, 투수들도 잘 던지고, 주루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상대가 작년보다 경험을 쌓아 "훨씬 강한 팀"이 됐다고 칭찬했으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상대를 "정말 까다로운 스타일의 야구"를 하는 팀이라고 평했다.

벳츠는 통산 다섯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만 집중해야 한다"며 팀 스포츠로서 동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번 대결이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아니라며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무키 벳츠는 상대 밀워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진= Mandatory Credit: Brett Davi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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