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감독 황윤, 이재명 대통령에 새만금 정책 전환 촉구
게시2026년 3월 5일 04: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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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황윤은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서 새만금 개발사업의 전면적 재검토를 촉구했다. 황윤은 새만금신공항 계획 철회, 상시 해수유통 추진, 갯벌 매립 중단 등 3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황윤은 새만금신공항이 조류충돌 위험이 무안공항의 650배에 달하며, 서울행정법원이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내렸음에도 국토부가 항소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새만금호가 수질 개선에 4조 원 이상이 투입됐음에도 여전히 악취가 진동하는 데드존 상태라고 밝혔다. 어업 관련 산업의 연간 경제 손실이 5,000억 원에서 1조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황윤은 갯벌 복원이 순천만, 와덴해 등 국제 사례처럼 생태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갯벌이 육상 숲보다 50배 빠르게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자산이라며 탄소중립 정책과의 모순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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