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은행 예대금리차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
게시2026년 5월 15일 09: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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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3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평균 1.51%포인트로 집계되며 2024년 3월(0.71%포인트)과 비교해 약 2.1배 확대됐다. 이는 관련 공시가 시작된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격차다.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금리는 빠르게 오르는 반면 예금금리는 장기간 제자리 흐름을 이어갔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0월(3.98%)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해 4.34%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4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1.5% 수준으로 제시하고 주담대 별도 관리 목표를 도입하면서 은행권에서는 예대금리차 확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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