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재, 비례대표 3% 저지조항 위헌 결정 후폭풍
게시2026년 10월 25일 18: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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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2026년 초 득표율 3% 미만 정당에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지 않는 공직선거법 저지조항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후 군소정당 난립과 극단주의 세력의 국회 진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기고를 쓴 하네스 모슬러 뒤스부르크-에센대 교수는 저지조항이 극단주의를 막는다는 믿음은 환상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독일이 5% 저지조항에도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을 제2당으로 올려놓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한국은 비례대표 의석이 국회 300석 중 46석에 그쳐 이미 자연적 문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지방선거 저지조항 역시 폐지가 자연스럽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국회에 발의된 폐지 법안은 거대 양당의 담합 속에 사실상 사장된 상태다.

거대 양당 카르텔이 키운 저질 정치 [세계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