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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 조직폭력배, 동료 수용자 강제 시술로 상해

수정2025년 12월 31일 17:55

게시2025년 12월 31일 16:34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구치소에서 수용자 4명이 동료의 성기에 이물질을 주입해 상해를 입힌 사건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는 주범 ㄱ씨(32) 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구치소 혼거실에서 피해자 남성(27)을 협박한 뒤 성기 확대 시술을 강제로 시행했다. ㄱ씨가 범행을 주도했고, 다른 수용자들이 시술을 진행했다. 피해자는 중상해를 입었다.

피해자가 지난 9월 형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과 접견 녹취록 분석을 통해 조직적 범행 사실을 밝혀냈으며, 피해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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