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 '정기 명소' 열풍 속 라면 국물·쓰레기로 오염
게시2026년 5월 4일 11: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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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산이 예능 프로그램의 유명 역술가 발언 이후 '정기가 좋은 곳'으로 화제가 되며 등산객이 몰리는 가운데, 산 정상이 라면 국물과 쓰레기로 오염된 사진이 SNS에 공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스레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관악산 정상 인근 웅덩이에 주황색 라면 국물, 면, 아이스크림 껍데기 등 오물이 가득한 사진이 확산했다. 앞서 3월 말에는 마당바위에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는 래커 낙서가 발견돼 관악구청이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과천시·안양시·서울 관악구 등에서 입산 자제 안전 문자를 발송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으며,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안전 문제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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