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노사 2차 교섭 결렬, 조직 분리·임금 쟁점
게시2026년 10월 14일 18: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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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사가 2026년 10월 1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차 교섭을 벌였으나 임금과 조직 분리 문제에서 합의하지 못했다.
이성훈 LH 사장은 노조가 내건 요구 17건 가운데 일부만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주택도시자산공사로 조직을 나누는 정부 방향을 일방적 추진이라고 반발하며 노정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8000여 조합원이 총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3차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날짜는 정하지 못했다. 정부가 2026년 9월 3일 발표한 LH 분리 방안의 세부 인력과 자산 배분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협상 진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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