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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신청 접수 시작

게시2026년 2월 10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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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신청을 3월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000가구(상반기 650가구, 하반기 350가구)를 지원하며, 지원 공종을 기존 18종에서 20종으로 확대했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가 대상이며, 반지하·긴급가구·통합돌봄대상자를 우선 지원한다.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안전손잡이·문턱 제거·욕실 미끄럼 방지 시공과 냉풍기·온풍기 설치 등 맞춤형 공종이 새로 추가됐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균일한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표준 자재 규격·단가표를 적용하고 사후 A/S를 보장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수혜 가구 만족도 조사에서 90%를 기록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전후 모습.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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