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 버핏, 애플 지분 조기 매도 후회하며 핵 확산 우려 표명
게시2026년 4월 1일 03: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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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31일 애플 지분을 너무 일찍 팔았다며 후회의 뜻을 밝혔다.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매력적인 종목이지만 현재 가격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아 추가 매수 시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버크셔는 애플 투자로 세전 1000억달러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으며, 포트폴리오 비중을 최고 50%에서 현재 약 20% 수준으로 축소했다.
버핏은 이란 전쟁과 관련해 핵 확산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했다. 그는 이란이나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지정학적 위험이 급격히 올라간다며 현재 9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특히 자신의 죽음을 앞두거나 극심한 수치를 당할 위기에 처한 지도자가 핵 발사 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버핏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 시 현 상황보다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구체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수십년간 핵 확산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며, 글로벌 리스크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했다고 강조했다.

'오마하의 현인' 버핏 "애플 지분 일찍 팔아 후회"…핵 확산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