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T, 계열사 간 인력 이동 제도 도입
게시2026년 10월 23일 08: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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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가 2026년 10월 중 주요 계열사 66곳에서 계열사 간 인재 스카우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2026년 10월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대상은 임원을 제외한 입사 3년 초과 직원이며 NTT데이터그룹, NTT도코모, NTT동일본, NTT서일본 등이 참여한다.
직원이 공통 시스템에 역량과 경험, 희망 경력을 등록하면 각 계열사가 익명 정보를 보고 필요한 인재를 찾는 방식이다. 면담 후 양측이 합의하면 파견이 아닌 고용 관계 자체를 옮기는 전적 방식으로 소속을 바꿀 수 있다. 첫해에는 수천 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NTT는 차세대 통신 기반인 아이온의 사업화 등 핵심 사업에 그룹 역량을 모으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1999년 분리·분할 이후 굳어진 계열사 간 장벽을 낮춰 그룹 시너지를 높이려는 시도여서, 다른 일본 기업의 그룹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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