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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가뭄 위기 강릉 방문해 지원 약속

게시2025년 9월 9일 18:1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8년 만의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을 찾아 근본적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장 대표는 강릉시청 간담회에서 "가뭄 해결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의힘 차원의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이 문제를 '여야정협의체' 안건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하며, 예산 확보와 지역 간 이해관계 조율이 필요한 문제야말로 "여야가 머리를 맞댈 좋은 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제정수장을 방문해 소방차를 동원한 운반급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인력들을 격려했다.

이는 장 대표의 당 대표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8월 26일, 이재명 대통령은 8월 30일 강릉을 방문해 '강릉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한 바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가뭄대응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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