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유니세프 '프로젝트 블루'로 모잠비크 방문해 어린이 지원
게시2025년 9월 8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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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자격으로 2025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모잠비크 남풀라주를 방문해 기후위기와 아동노동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JTBC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모금 방송 '프로젝트 블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보영의 모잠비크 방문 내용은 '이보영의 희망 연가'라는 제목으로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블루'는 기후위기, 분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를 조명하는 시리즈 모금 방송이다.
2008년부터 유니세프와 인연을 맺어온 이보영은 2012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콩고민주공화국, 방글라데시 등을 방문하며 지구촌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보건, 영양, 교육, 보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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