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소방관 36명에 첨단보조기구 전달
게시2025년 12월 30일 22:2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포스코1%나눔재단이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및 소방관·군인 36명에게 로봇 의수·의족, 첨단 휠체어, 인공지능 보청기 등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추진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6·25전쟁 70주년인 2020년부터 시작됐다. 전상·공상으로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현직 소방관·군인의 사회 복귀와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며, 올해까지 총 219명이 첨단보조기구를 받았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돼 임직원 3만8000명의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사회공헌특집]포스코홀딩스, 국가유공자·소방관·군인에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