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 레드제피 셰프, 주방 폭력 논란으로 노마·매드 사임
게시2026년 4월 11일 10: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세계 최고의 셰프로 명성을 얻었던 르네 레드제피가 지난달 12일 자신이 설립한 레스토랑 '노마'와 비영리단체 '매드'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가 노마 전 직원 35명을 인터뷰해 10여 년간의 신체적·심리적 폭력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피해자들은 레드제피가 직원들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주방 도구로 찌르고, 가족 해고를 협박하거나 업계 블랙리스트 위협을 했다고 증언했다. 홍콩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모인 셰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주방 밖 업계 종사자들은 노동착취 기반의 파인다이닝은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 강했으나, 현장 셰프들 중 일부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엄격함을 이해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요리가 뭐라고 사람 찔렀다…세계 최고 셰프 '최악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