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엘, 줌과 손잡고 AI 음성번역 서비스 통합 발표
수정2025년 7월 21일 17:30
게시2025년 7월 21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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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번역 기업 딥엘이 2025년 7월 21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의 서비스 통합을 발표했다. 딥엘의 음성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가 줌 플랫폼에 직접 통합돼 사용자들은 별도 실행 없이 자동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세바스찬 엔더라인 딥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이어 줌에도 딥엘 보이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딥엘은 중국어를 포함한 음성 지원 언어를 16개로 확대했으며, 사용자들은 전체 회의 대화록과 번역본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엔더라인 CTO는 한국을 핵심전략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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