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AI 파일럿 탑재 무인기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구축
게시2026년 5월 25일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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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AI 파일럿 '카일럿'을 탑재한 다목적 무인기 'AAP' 개발을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MUM-T) 구현에 나서고 있다. 카일럿은 전장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자율적으로 회피 비행을 하거나 전술적 대안을 제시하는 'AI 참모' 역할을 수행하며, KAI는 올해부터 실제 AAP 기체를 활용한 본격적인 비행 실증에 돌입할 계획이다.
미래 공중전은 소형 무인기 SUCA 편대가 고위협 방공망에 선제 침투한 후 중형 무인 전투기 MUCCA와 KF-21 같은 유인 항공기가 차례로 진입하는 유기적 편대 조합으로 완성된다. KAI는 소형 드론부터 전략급 무인기까지 전체 포트폴리오를 자체적으로 설계·제작·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제어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FA-50과 KF-21의 글로벌 수출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와 천무의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LIG D&A는 정찰용 무인 수상정 체계 개발을 통해 해양 무인 체계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미국 방산 테크 기업 안두릴과 협력해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다.

베테랑 파일럿에 전략 제시 …'공중戰 제왕' AI참모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