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재개 가능성
게시2026년 5월 21일 16: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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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 이견으로 중단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지방선거 이후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법안은 지난 2월 행안위에서 대안가결됐으나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단계에서 여야 간 입장차로 심사가 중단된 상태다.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충남·대전에서 민주당이 당선되면 올해 안에 특별법을 처리하고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통합시장 선거를 치르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반면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는 현시점에서 통합이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철학이 없는 현 정부에서는 통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과 충남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통합 논의는 재개될 수 있으나 범위와 절차, 시기 조율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당선되거나 각기 다른 정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당분간 통합 논의는 진전을 이루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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