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초호황, 삼성·하이닉스 임직원 성과급 급증으로 셔세권 수입차·지역경제 활성화
게시2026년 4월 26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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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의 성과급이 역대급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셔틀버스 정류장 인근 지역(셔세권)의 수입차 판매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영업이익 250조원 기준 1인당 평균 7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도 초과이익성과급 지급률이 47%로 확대돼 평균 74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용인시 수지구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 이천시는 79.5% 증가하는 등 반도체 사업장 인근 지역의 수입차 판매가 급증했다.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인근 고깃집의 평균 결제액은 10만~10만5000원으로 다른 지역의 두 배에 달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식당도 서울 종로 매장을 압도하는 결제액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성과급이 계획된 가계살림에 추가되는 보너스 수입으로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설 계획도 중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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