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덕노, 모리와키 꺾고 OPBF·WBO 타이틀 탈환
게시2026년 10월 13일 23: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0월 9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복싱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윤덕노가 챔피언 모리와키 유이토를 7라운드 TKO로 꺾고 OPBF·WBO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 타이틀을 되찾았다. 윤덕노는 2026년 5월 2일 일본 도쿄돔 원정에서 판정 1-2로 패했던 아쉬움을 161일 만의 재대결에서 완벽히 설욕했다.
경기 초반 2라운드에 모리와키 유이토의 버팅 반칙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윤덕노는 침착하게 회복했다. 5라운드에는 챔피언이 도전자의 팔을 반복해서 잡아 한국복싱커미션 박재신 주심이 −1점 징계를 부여했다. 1~5라운드 오픈 스코어링에서 한국·태국·일본 부심 모두 윤덕노에게 48-46 우세를 줬고, 7라운드 어퍼컷 3연타로 승기를 굳혔다.
챔피언 모리와키 유이토는 8라운드 개시를 포기하며 패배를 인정했고, 신장 183㎝의 윤덕노는 2021년 KBM 제패 이후 슈퍼미들급 타이틀전만 10경기 연속 치러왔다. 윤덕노는 체중 감량의 부담을 안고서도 해외 방어전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복싱 윤덕노, 아시아태평양 및 동양 정상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