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민경 서울대 교수, 단백질 구조 예측 AI 로제타폴드 개발으로 홍진기창조인상 수상
게시2026년 6월 17일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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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 서울대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 분야의 혁신으로 2025년 홍진기창조인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2021년 단백질 구조 예측 AI '로제타폴드'를 개발해 사이언스지 '2021년 최고의 연구 성과'로 선정되었으며, 소스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2 공개를 이끌어냈다.
로제타폴드는 아미노산 서열 정보만으로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몇 분 내에 파악하는 AI 모델로, 기존 실험 방식의 수개월~수년 소요 시간을 수만 분의 일로 단축했다. 백 교수의 기술 공개 결단은 전 세계 신약 개발 연구자들에게 거대한 무상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암·난치병 치료제 개발 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 32세의 나이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임용된 백 교수는 현재 AI 기반의 단백질 및 거대분자 상호작용 예측 연구를 주도하며 딥테크 바이오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구글 독점 깬 30대 서울대 교수 [제17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