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정상회담, 관세 휴전 2개월 연장…핵심 갈등은 미해결
게시2026년 9월 26일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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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25일 마무리되며 양국이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한 기존 합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이를 공식 확인했으나, 시장이 기대했던 관세 인하나 AI 협력 창구 신설 같은 추가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대만, 기술 경쟁, 중국의 이란산 원유 구매, 무역 관행 등 양국 간 핵심 갈등 요인은 그대로 남아 있다. 중국 측은 시 주석이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 변경을 요구했다고 밝혔지만, 백악관은 회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이번 회담은 외교적 성과로 평가될 수 있으나, 미국이 관세와 기술, 대만 문제에서 중국으로부터 얻은 실질적 양보는 아직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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