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섬 관광정책포럼 10월 28일 개최
게시2026년 10월 18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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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창설에 참여한 국제 섬 관광협력망에 2013년 이후 13년 만에 신규 회원으로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주와 그리스 남에게해주가 합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제주돌문화공원 일원에서 제27회 섬 관광정책포럼(ITOP 포럼)을 연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16개국 섬 지방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광업계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핵심 의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섬 관광이며, 관광객 유치와 자연환경 보호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처음 열리는 섬 관광 상담회(아일랜드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구매업체와 판매업체가 각각 30개사씩 참여해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판매망 확보를 모색한다. 10월 28일과 29일에는 제주돌문화공원에서 2026 세계 섬축제도 함께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를 넘어 민간 관광기업의 사업 협력으로 논의 범위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제주도는 행사를 계기로 섬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기업 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갈라파고스·그리스 합류… 제주 섬관광 연대 13년 만에 회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