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이하 신흥 부자, 부동산보다 금융투자 선호
게시2026년 4월 15일 13: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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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축적한 50대 이하 'K-에밀리' 집단이 부동산 투자보다 금융투자를 기반으로 자산을 늘리고 있다.
K-에밀리는 평균 연령 51세로 회사원·공무원 비중이 30%에 달해 기존 부자보다 2배 높았다. 이들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는 저축성 자산 54%, 투자성 자산 46%으로 구성되며, 자산 증식 시 주식 등 금융투자 수익(36%)과 소득 인상(44%)을 활용했다. 신흥 부자의 48%가 '부동산보다 금융투자가 돈을 버는 방법으로 낫다'고 답했다.
국내 부자 전체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비중은 최근 5년간 63%에서 52%로 감소했고, 금융자산 비중은 35%에서 46%로 증가했다. 과거 부 형성의 원동력이었던 부동산 불패 믿음에 균열이 생기면서 자산관리의 무게중심이 금융으로 이동하고 있다.

불패신화 끝나나...부동산 대신 주식 투자하는 신흥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