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트럼프 호르무즈 파병 요구에 나토 임무 아니라며 선 긋기
수정2026년 3월 16일 22:32
게시2026년 3월 16일 21: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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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즉답을 거부했다. 스타머는 16일 연설에서 호르무즈 재개방 필요성은 인정하되 이는 나토 임무가 아니며 그렇게 여겨진 적도 없다고 못박았다.
트럼프는 주요국에 파병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으면 나토 미래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압박했다. 스타머는 전날 밤 트럼프와 통화했으나 단독 파병보다 유럽 파트너 등 동맹국과의 집단 계획을 강조했다.
스타머는 자국민 보호와 동맹국 방어를 약속하면서도 확대된 전쟁으로 휘말리지 않겠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영국의 이익을 위해 어떤 압박에도 확고히 서겠다며 확전 방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영국 총리 “호르무즈 개방, 나토 임무 아냐…확전 휘말리지 않아”
英 총리, 트럼프 요청에 신중 모드…"호르무즈 개방은 나토 임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