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공무원 징계 84건, 공직기강 해이 지적
게시2026년 10월 6일 08: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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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올해까지 대구시 공무원 징계가 84건으로 집계됐으며, 직무불성실·태만이 21건(2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부 공무원이 전체 징계 공무원 4명 중 1명꼴이며, 누적 징계 횟수가 2회 이상인 경우가 13건, 징계 이후 승진된 사례도 10건으로 확인됐다.
김주범 대구시의원은 비위 예방과 징계 이후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복무규정 위반과 음주운전이 각각 17건, 성비위 11건, 품위손상 11건으로 나타났으며, 동일 부서에서 같은 유형의 비위가 다수 발생하는 패턴도 확인됐다.
공직사회는 복무와 윤리의식, 조직문화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며, 징계 이후 관리와 재발 방지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직무불성실·태만…대구시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