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초 F1 엔지니어 김남호, 포트홀 자동복구 로봇 스타트업 창업
게시2026년 5월 12일 18: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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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F1 엔지니어 김남호 로보로드 대표는 13년간 포뮬러1에서 쌓은 차량 시뮬레이션 및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그는 2010년 르노 F1팀에 합류해 차량 제어와 시뮬레이션을 담당했으며, F1에서 극한의 환경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로봇·자율주행 사업에 접목하고 있다.
로보로드는 도로 위 포장 파손인 포트홀을 자율주행 로봇이 탐지하고 15분 내 보수를 완료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도로 복구에는 차량 3대와 작업자 5명이 필요하지만 포트홀 로봇은 차량 1대와 운전자 1명만으로 충분하며, AI 기반 탐사 기술로 포트홀을 찾아낸 뒤 자동 분석하고 로봇 팔이 직접 메운다.
로보로드는 자체 개발한 열가소성 신소재를 적용해 포트홀 보수 수명을 기존 6개월에서 2년 이상으로 연장했으며, 국토교통부 정부 과제도 수행 중이다. 향후 포트홀 보수뿐 아니라 도로 낙하물 수거, 로드킬 처리, 노면 페인팅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모듈형 구조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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