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주사기 사재기 의료기관 24곳 긴급 점검
게시2026년 5월 4일 20: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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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사기를 과다 구매한 의료기관 24곳을 7일까지 긴급 현장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재정경제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14일부터 시행한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에 따른 조치로, 식약처가 적발한 과다 공급 판매업체 32곳으로부터 평소보다 많이 구매한 의료기관들이 대상이다.
한 성형외과는 고시 시행 전후로 주사기 구매량이 234개에서 1,800개로 약 8배 증가했으며, 복지부는 과다 구매 확인 시 보건소 행정 지도를 받도록 시도에 요청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이 사재기의 배경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복지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불안감으로 인한 과도한 재고 보유를 방지하고 의료제품 유통 질서를 정상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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